나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자 ‘켈트 정원’ [1]에서 태어났어요. '셀라딕 정원'을 찾으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나는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불꽃이야, 나와 관련 없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그곳에 나의 순수한 사랑의 불길을 점화하지.
나는 지혜의 예언자야. 나에게 가르침받는 사람은 어리석은 길로 가지 않을 거야!
나는 기초돌이야, 나를 사랑하고 그 위에 쌓는 자는 스스로 무너져 파묻히지 않아!
나는 문이야, 내게 오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의 품에 안길 거야.
평화".
1]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는 ‘셀라도 정원’이 성모 마리아라고 설명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