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5년 4월 3일 일요일
신성한 자비의 축제

(마르코 타데오): 하얀 옷을 입고 가장 멋진 빛으로 둘러싸인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 삼위일체 성심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제가 그분들께 여쭈었습니다: 존경하는 분들이시여, 오늘 사람들에게 전하실 메시지가 있으십니까?
성심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그래요. 우리 성심의 과도한 자비로 인해 우리는 모든 이에게 매달 세테나를 바치면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1ª) 그들은 기도 덕분에 하루에 천 명의 영혼들을 연옥에서 해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ª) 이 천 명의 영혼은 더 오래 연옥에 머물렀을 자들 중에서, 그리고 아무도 기도를 해주지 않는 가장 잊혀진 자들 중에서 어머니께서 선택하실 것입니다.
3ª) 세테나 마지막 날에는 한꺼번에 일만 명의 영혼들을 해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ª) 세테나 마지막 날에 우리는 세테나가 바쳐진 집을 지나가면서 우리 가장 거룩한 눈물로 그 집과 주민들에게 표식을 찍어 주실 것이며, 이 집들과 주민들은 벌을 받지 않을 것이고 모든 고난 속에서 저희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5ª) 우리는 각 집에 천사를 배치하여 지켜줄 것입니다.
6번째로 세테나 마지막 날에 우리는 세테나가 바친 사람들에게 주지 않을 복을 줄 것입니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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