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아직도 너희가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님은 오늘날 세상에서 지어진 심각한 죄 때문에 여전히 크게 상처받으셨다.

내 작은 아이들아, 우리 아들 예수는 너희 구원을 위해 모든 피를 흘리셨다. 더 이상 내 아들을 불쾌하게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단결하라.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은 모두를 사랑할 줄 안다.

나는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우리 아들 예수님의 보좌 앞에서 매일 중재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돕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