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예수님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내 아들아, 나는 오늘 밤 나의 아들 예수를 통해 모든 인류를 축복하러 왔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나를 이곳으로 보내셨다. 그분은 하늘의 은총으로 너희가 풍요로워지기를 바라신다.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서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 거하신 것처럼, 그분의 보금자리가 되게 하라.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라. 세상에서는 믿음 부족, 슬픔, 쓰디쓴 맛, 증오와 불순함만 찾을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평화, 은총 그리고 성결함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아들 예수님 앞에서 내 중재를 통해, 또 나에게 도움을 구하는 수천 명의 신심자들의 기도를 통해서 큰 재앙과 슬픔이 아직 너희로부터 제거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회개하고 삶을 바꾸지 않으면 이 주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기도하고 회개하며 금식하라, 왜냐하면 악마는 분노하여 당신들에게 큰 해를 끼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 도움을 구하시오, 내가 너희를 보호하겠다.

기억해라 아들아,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하고 언제나 너를 지켜줄 것이다. 다시 한번 최근에 일어난 사고로 더 큰 위험으로부터 너를 막아준 나의 사랑의 위대한 징표를 받았다. 내가 너를 사랑하며 당신에게 해가 가도록 내버려두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당신은 형제들에게 내 심심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은총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큰 위험이 멀리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03.05 - 주님의 수태고지 대축일

성모 마리아께서 온몸이 피투성이로 고통받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나셨다. 성모님은 매우 슬퍼하셨으며, 뒤에는 십자가 위에 팔을 벌린 채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를 보여주려는 듯했다:

내 아이야, 나의 아들 예수가 어떤 모습인지 보아라!

나의 아들은 세상의 죄 때문에 크게 고통받는다. 그분은 교회가 너무나 많은 죄로 인해 황량하고 검게 변했기 때문에 상처에서 피를 흘린다.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내 아들에게 저질러진 이 죄들을 보상하도록 도와라: 불순함, 배신, 믿음 없음 그리고 무신론의 죄들이다. 나의 자녀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싶어하지 않고 그들이 내려주기를 바라는 모든 은총과 축복을 거부하기 때문에 내 아들은 고통받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회개할 의지가 없어 지옥불로 스스로를 정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죽음의 죄 속에서 죽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나의 심장과 나의 아들의 심장에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많이 기도해라. 브라질은 엄청난 지진으로 고통받고 리우데자네이루는 바닷물에 침수될 것이다. 이 악이 사라지도록 많은 희생, 참회와 금식을 해라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 눈에서 눈물을 흘리시더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라졌다)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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