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과 평화로 초대하고 싶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서 너희 삶이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해라.

악마가 너희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마라. 대신에 기도로, 믿음으로, 그리고 단식으로 그를 이겨내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다.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온전히 자신을 드리도록 배워라. 하느님께 열린 마음은 죄를 사랑하지도 않고, 그분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찾지도 않지만, 그분만을 강렬히 사랑하고 거룩해지기 위해 더욱 헌신한다.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가 거룩함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신다. 성인이 되어라, 성인이 되어라, 성인이 되어라. 하늘에 있는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청하여 하느님께 충실하도록 도와달라고 해라. 천상의 성인들과 연합해라, 그들은 모두 하느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