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7일 수요일
브라질 아마노스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오늘 밤에 낙심하지 말고 무엇보다도 , 예수님께 온 삶을 드리라고 부탁한다. 내가 모든 일에서 너희를 도우러 왔다. 나는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고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로사리오 기도와 함께 악마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와 너희 가족을 축복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은 아직도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께 이끄는 길 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렴. 나는 어머니의 망토를 열어 너희를 나의 모성적인 품 안으로 맞이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이름으로 모두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