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성녀 테레사 아빌라의 메시지 (미국 노스리지, Maureen Sweeney-Kyle 환시자에게 전달)

성녀 테레사 아빌라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날과 이 시기에 영혼들이 항상 마음속에 희망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희망은 따뜻한 빛이 흘러나오는 열린 문과 같아서, 영혼들을 그 안으로 들어오도록 초대하지. 성스러운 사랑의 기온계는 신뢰이지, 너희도 알잖니? 신뢰 속에는 희망이 있단다. 희망에 찬 마음은 미래에 하느님의 완벽한 섭리를 믿지. 희망은 두려움을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총을 항상 경계하지.”
“희망은 신뢰로 기뻐하고 기쁨으로 장식되지. 희망은 믿음의 자매이고, 성스러운 사랑의 아이란다. 희망은 사탄의 낙담의 적이며 진리를 밝히는 칼이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