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어머니날

예언자 모린 스위니 카일에게 북리지빌, 미국에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이다."

"오늘 우리는 모성이라는 소명을 기념하면서 '엄마' 역할을 맡게 된 모든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러 왔다. 아마도 지금은 자궁 속에 생명이 있는 행운아일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너희는 나와 함께 새로운 생명의 형성, 양육 및 보호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이의 몸과 영혼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탄의 주장에 귀 기울이지 마라. 내가 맡긴 새로운 생명을 사랑하라. 나의 공급하심을 믿어라."

"자녀들이 다 자랐다면 엄마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 그들을 구원으로 격려해라. 사탄의 계략으로부터 망설임 없이 보호해주어라. 내 눈에 옳은 일 편에서 항상 서 있어야 한다."

"혹시 너희는 한 명 또는 여러 사람에게 엄마 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이것은 너희가 자신을 '엄마'로 보는 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들을 거룩한 사랑의 길로 독려해라."

"아직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 슬프게도 더 이상 교육자들을 믿고 건전한 기독교 교리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할 수 없다. 경계해야 한다! 너희의 집을 마치 내 어머니의 심장처럼 평화와 의로운 성소로 만들어라."

"오늘 즐거워하고 모성을 사랑하게 되어라. 그것은 신이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