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7월 25일 월요일

1994년 7월 25일 월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마라나타 샘과 성소에 있는 고난 [십자가의 길]을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곳에 두어라." 성모님께서 파란색과 흰색 옷차림으로 계시다. 당신께서는 팔을 벌리시고, 당신의 심장이 있을 자리에서 빛이 쏟아져 나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늘 밤,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고 오직 은총만으로 가능할 이 기도 센터를 현실로 만들도록 너희에게 청한다. 내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나의 심장의 피난처를 찾아 이곳에 올 것이니, 너희는 각자 성스러운 사랑이 되어야 한다. 모든 노력이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라. 그래야만 일이 다 끝났을 때 모든 것은 사랑으로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나의 심장의 포로가 되라고 청하며, 영원히 지속될 기도를 끊임없이 하도록 한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다. 성모님께서 계시는 동안 새들은 계속해서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