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7월 22일 금요일

1994년 7월 22일 금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밝은 빛 속에 흰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녀는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은 요즘 우주의 사건들을 경외심과 기대감으로 보고 있구나. 하느님의 우주에 대한 위대하신 능력을 보지 못하니? 하늘의 모든 천체의 과정을 결정하시는 분은 그분 혼자이시다. 어찌 그런 하느님께서 오늘 세상에서 생명에 대한 모독과 당신의 법률에 대한 반항을 계속 참으실 수 있겠니? 이 모든 것 속에서, 너희들이 아직도 당신의 우주 안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느님의 자비 덕분임을 깨닫도록 해라. 기도와 많은 희생을 통해서만 은총이 너희들을 지속적으로 지탱해 준다. 언젠가 기도를 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내 작은 자녀들아, 만약 너희들이 듣고 있다면,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 그녀는 떠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