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성체성사 안에서 예수님의 긴급한 부르심, 신실한 백성을 위한 에녹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세상의 기술이 무너지려 하고 있다.

내 자녀들아,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얘들아, 이 세상의 기술이 무너지려 하고 있다; 기회를 잡아 지금부터 하늘의 모든 정보를 저장해라. 왜냐하면 네들의 기술은 사라질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빨리 하늘의 정보를 보관하는 것이 긴급하다. 곧 닥쳐올 시련기에 필요할 테니까 말이다. 천사들이 너희에게 보내는 것을 기술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모두 보존하라,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이 세상의 기술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주의 소동이 네 행성의 모든 통신을 방해하고, 공간에 있는 네들의 기술은 불덩이가 부딪혀 사라질 것이다. 너희 세계는 통신 없이 지내게 되고, 경제가 무너지고, 통신이 멈추고, 기술로 움직이는 모든 것이 쓸모없어질 것이다. 인류는 수천 년 전으로 돌아갈 것이며, 처음처럼 다시 시작될 것이다.
물질적인 것과 인간의 기술 신에게 믿음과 의지한 자들은 불쌍하다; 그들의 우상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될 테니까! 오직 나를 믿고 의지하는 나의 충실한 자녀들만이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수백만 명의 인간이 경제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미쳐 버릴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나를 비난하고 멀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이 세상에 집착하지 마라; 왜냐하면 곧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다. 죽은 것에 믿음과 의지를 두지 마라; 그 모든 것은 허무한 것들의 허무함일 뿐이니까. 무엇보다 하늘의 선을 구하라; 그것들은 너희에게 영원한 삶을 줄 것이다. 사랑이 가장 큰 부가 되도록 하라, 네들이 빚진 것이 오직 사랑뿐이고 하나님이 너희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 되게 하라, 그래야 내일 비난받지 않고 “나의 아버지의 복된 자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해 준비된 왕국을 상속하라” (마태복음 25장 34절)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 얘들아, 스스로 대비해라; 왜냐하면 곧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비될 테니까 말이다; 인간 기술의 신은 그 날짜가 세어져 가고 있다. 오 불감격하고 죄 많은 인류여, 너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신 중 하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구나! 나, 너희들의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경멸당하고 무시되는 것을 보니 얼마나 슬픈지; 이 세상의 신들을 따르기 위해서 말이다! 너희의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창조주만큼이나 제한적이다.
내게 오너라, 나는 너희들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 침묵 속에서 너희를 기다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다; 나는 죽은 자의 신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의 신이시다. 나를 숭배하고 나와 이야기하러 와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이들아 와서 방문해라; 너무 외롭다; 네들의 교제가 나의 고독과 슬픔을 완화한다; 만약 믿음으로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온다면 실망스럽게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약속하노라. 나에게 구하라, 구하면 너희의 믿음에 따라 구할 것을 주겠다; 그것이 너희 자신에게 좋고 영혼의 구원에 도움이 된다면 말이다.
나는 너희 얘들아를 사랑하고 너희들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원한다; 그래야 기쁨으로 가득 차 나의 성령 안에서 살 수 있고 아무도 내 평화를 훔쳐갈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니 믿음과 의지로 더 가까이 다가오라; 왜냐하면 모든 사랑의 사랑께서 너희에게 당신의 축복, 당신의 평화와 풍요로운 삶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네들의 스승 예수님, 성체성사 안에서.
내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도록 하라, 나의 자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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