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미스터리 로즈 마리아 성소. 아구아카탈라.
얘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신의 자비가 필요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이 양심이 깨어나 회개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신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인류는 곧 사막을 통과하는 여정을 시작할 것이고, 여기저기서 많은 탄식이 들릴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나의 길을 따르며 이 여정이 좀 더 쉬워지도록 해라. 오 인류여, 진실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영혼들이 신의 자비와 구원 계획에 순응했다. 너희는 알지 못한다, 너희를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너희는 몇 푼 동전, 일시적인 힘, 짧고 허망한 영광을 위해 네 영혼을 팔 것이다. 너희는 이 세상의 왕자를 유혹하여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대가로 그에게 영혼을 넘겨주었고, 오늘은 이덧없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지만 내일은 영원히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너희를 위한 자비의 시간은 없을 것이다. 나의 아이로서 인류의 깊은 심연 속에서 이러한 영혼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것은 너무나 슬프다, 양심이 깨어날 때! 이 생애에 삶의 신에게 분명히 거절한 영혼들은 이 세상 왕자와 계약을 맺었고 그들의 영혼에는 더 이상 하나님의 성령이 없다. 그들은 이미 주인이 있는 영혼이며 곧 주인에게 되찾힐 것이다.
얘들아, 너희의 기도와 나의 로사리오 암송으로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도와라; 만약 너희가 위해 기도한다면 이 영혼들은 여전히 구속될 수 있다. 얘들아, 신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세상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이 양심이 깨어나는 동안 회개할 수 있도록! 나의 아이들아, 기도로 타오르는 너희 등불을 준비하라. 경고가 다가오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빛의 자녀로서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영적으로 대비하여 영원한 길에서 신의 은총을 찾도록 해라. 앞으로 나아가,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아버지는 무한히 자비로우시며 너희에게 죄를 회개하고 그분과 화해할 기회를 주시고자 하신다. 그래야 내일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나의 모성 보호와 사랑이 항상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네 어머니, 미스터리 로즈 마리아.
이 메시지를 땅의 끝까지 알리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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