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내 양떼들아, 아무에게나 네 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얘들아, 나의 평강이 너희와 함께 있기를.
말을 아끼고 매우 조심하라. 악의 사자들이 이미 도처에 숨어 있고 많은 이들이 양으로 위장하여 내 양떼를 침투하고 내 양들을 잃게 하고 잡아먹을 때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성령에게서 많은 분별력을 구하고, 네가 있을 곳과 상대할 사람들에게 복을 빌라. 아무도 믿지 마라.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 적의 함정이 놓여 있다.
가정이 영적으로 나뉘고 많은 이들이 스캔들에 빠지고 서로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너희는 좋은 군인처럼 경계하고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 전투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밤낮으로 기도로 갑옷을 기름칠하여 불쾌한 놀라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라. 진실로 말하거니와 많은 이들이 집을 떠나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내 양떼들아, 오후가 저물기 시작하면 가능한 한 빨리 너희의 가정을 모으고 네 우리를 찾아 나서라. 밤에는 늑대가 너희를 습격하여 내 양들 중 많은 이들을 잃게 할 것이 때문이다. 조심하라. 많은 이들이 내가 주로부터 왔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둘기처럼 온유하고 뱀처럼 슬기로우며 아무에게나 네 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내 양떼들아, 늑대와 그의 사자들이 기도로 모인 내 양떼가 있는 곳을 찾아 헤맬 것이니 그들을 흩어 버리려 할 것이다. 너희의 영광스러운 피로 기도하는 네 사역과 장소와 사람들에게 봉인하라. 그리하면 나의 양떼에 속하지 않은 자들은 그들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영광스러운 피의 능력이 그들을 드러낼 것이다. 내 양떼들아, 인류의 2/3가 길을 잃고 적과 그의 악한 군대를 섬길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빛의 자녀로서 행하고 서로 도우며 위로하며 나의 어머니와 천사들과 함께 다음 강림을 위한 길을 포장하라. 내 평강이 항상 너희 양떼를 동반하기를. 나는 네 스승이자 목자, 나사렛 예수이다.
땅의 모든 구석에 나의 메시지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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