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들아, 내 평강이 너희와 함께하고 내 영의 빛이 너희를 인도하길 바란다. 전쟁과 황폐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나는 밤에 도둑처럼 올 것이며 많은 이들이 잠들어 있을 것이다. 수백만 명이 사라질 것이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모든 자는 그들의 날이 세어 있다. 북쪽의 위대한 나라는 페르시아를 침략할 것이고, 그들의 군마와 군대는 황폐와 죽음을 가져올 것이다. 권력욕과 팽창주의는 잠자는 사자를 깨울 것이다. 동쪽에서 붉은 용이 일어나 입에서 불을 뿜을 것이다. 국가들을 파괴하는 자가 길을 떠나 한 나라를 사막으로 만들고자 그들의 거처를 버린다. 성읍들은 황폐해지고, 황량해질 것이며, 죽음의 연기가 내 모든 창조물을 덮을 것이다. 시온의 딸들아, 슬퍼하고 울부짖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땅의 왕들의 마음은 낙담할 것이요, 제사장들은 당황하고 선지자들은 놀랄 것이다. 적들이 먼 나라에서 온다. 그들은 성읍들을 향해 외친다. 예루살렘아, 너의 행위와 네 행동이 이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하늘에는 의로운 쑥이 타오르고, 그는 종말론적인 기마대원처럼 온다. 그는 질서를 회복하고 내 창조물에서 모든 잡초를 정화하기 위해 온다. 그는 황폐를 가져오고, 그의 불타는 불은 내 땅의 심장을 정화할 것이다. 시온의 딸들아, 너희 젊은이들을 모으라. 정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에 그들을 함께 모으라. 네 계정을 정리하라. 분명히 하라. 내 의로운 천사가 가까워지고 있다. 내 창조물은 신음하고, 별들은 내 불타는 분노가 지나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일어나라, 산과 언덕들아, 공중의 새들아, 그리고 모든 생물들아. 주님의 크고 끔찍한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 자비의 배가 가까이 왔다. 내 자비의 배는 이미 떠나고 있다. 이방인들이여, 서둘러라. 망설이지 말고 달려라. 왜냐하면 사면과 용서가 함께 가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아버지다: 자비의 예수.
내 메시지를 알리렴, 얘들아. 해가 지고 밤이 다가오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