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수요일

메데인, 나의 선택받은 자여, 믿음과 희망의 땅이여!

내 아이들아: 나의 선택된 도시가 영적인 무기력증에서 깨어날 때 다른 나라들을 움직일 것이다. 너희는 이 나의 선택받은 곳으로부터 나올 자유의 외침이 땅 끝까지 흔들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콜롬비아, 특히 메데인 시를 믿음과 희망의 땅이자 소명의 요람이며 투쟁하는 민족이고 끈기 있는 사람들의 혈통이기 때문에 선택했다. 나의 영의 힘에 인도되어 인류의 운명을 변화시킬 것이다. 열정과 기도의 땅이여, 아직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곳이며 위대한 대조가 있지만 내 눈에는 즐거운 곳이다; 나는 반복한다, 죄가 넘치는 곳에서는 은혜 또한 꽃피고 이 땅에 나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 내가 부어줄 은혜가 될 것이다.

오 메데인, 사랑하는 도시여,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또 얼마나 고통받는지 알았다면! 나는 내 선택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빨리 너희 구원의 길로 돌아오기를 원한다; 너희는 나라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목소리를 듣고 너희의 길을 곧게 하라고 촉구한다. 내가 너희 거리에 눈물이 흐르길 바라지 않고, 내 정의를 위해 슬퍼하는 것을 보고 싶지도 않다; 가능한 한 빨리 나에게 돌아오라, 내 선택된 도시에 사는 사람들아, 옷을 찢는 대신 마음을 찢어라; 나는 너희 도시를 회개의 본보기로 만들고 싶다.

만약 네가 내게 돌아온다면 세상은 너를 따를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선택받은 이스라엘이고, 나라들을 하늘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내 선택된 도시에 사는 사람들아. 나는 너희 아버지이다: 선한 목자 예수님. 나의 메시지를 알리고 퍼뜨려라, 내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