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님의 현현 기념일

아침에 기도하고 있을 때, 우리 주 예수가 나타나셨는데 너무 기뻐 보이셨어요.

“맞춰봐!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기억하니?”

“내 발렌티나야, 오늘은 아주 기쁘고 행복하길 바란다. 우리 기념일이야—기억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말이야. 그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나는 너에게 많은 은총을 쏟아붓는다—내가 주고 내 어머니가 주는 모든 은총들을.”

“네가 받는 것에 대해서도 어머니께 감사해라, 왜냐하면 그분은 이 일의 일부이시니까. 기억해야 한다, 그분이 너를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을. 그분은 너에게 가르침을 주고 인도해주신다.”

“그분은 네 삶의 올바른 길로 너를 인도하셨지. 항상 어머니께 감사하고 보답으로 아주 많이 사랑해라. 그분이 너를 위해 해주신 것을 감상해야 한다.”

“우리는 친밀한 관계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내 거룩하신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

종종 기운이 없을 때 성모님께서 오셔서 "내 아들을 믿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분은 나를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셨다.

내 주 예수님과 아름다운 어머니께, 내가 받은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