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마음을 열어라. 너희의 돌처럼 차가운 마음들을 열고 하느님의 빛이 들어오게 해라.

얘들아, 너희 마음속에서의 나의 부름에 귀 기울여주고 기도하며 무릎을 꿇어주어서 고맙다. 얘들아, 하느님께 돌아가라고 부탁한다.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네 안의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기도하는 동안에도 들어라.

얘들아, 너희는 세상에 있지만 세속적인 사람이 아니다. 하느님이 없으시다면 너희 삶은 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다.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이 싸움은 강렬해지고 모든 것이 심각한 전쟁으로 꽃필 테지만, 여전히 늘 그렇듯이 무관심하게 살아라.

얘들아, 마음을 열어라. 너희의 돌처럼 차가운 마음들을 열고 하느님의 빛이 들어오게 해라. 사탄에게 유혹받지 마라. 그는 자신이 질 것을 알고 더 공격하고 있지만, 선은 항상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라. 너희를 덮는 어둠을 쓸어낼 세상의 빛이 되어라.

기도해라 얘들아,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해라. 지금 이 축복받은 곳에서 나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서 너희 마음을 쓰다듬는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기도하면 그분께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이제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나의 어머님으로서의 복을 너희에게 남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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