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등지고, 오직 너희만을 위해 창조된 천국을 향해 살아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들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고, 너희들에게 닥쳐올 일 때문에 괴로워한다. 문이 열리고 적들이 나아갈 것이다. 너희들의 방어 무기는 진실이다. 최선을 다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십자가 없이는 승리가 없다. 용기를 내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보이지 않더라도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세상을 등지고, 오직 너희만을 위해 창조된 천국을 향해 살아라. 행동에 솔직해야 한다. 하느님은 너희 마음을 아신다. 깨어 있어야 한다. 힘든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진실을 사랑하고 옹호하는 사람들만이 믿음 안에서 확고히 설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자! 나는 너희들을 위해 나의 예수께 기도하겠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