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성 패트릭 대성당 - 그리스도 왕 축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전해진 주님의 메시지, 2022년 11월 20일

 

성미사 중에 주님께서 저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왕권을 상징하는 위엄 있는 옷을 입으시고 계셨습니다. 흰색 가운 위에 금색과 빨간색, 보라색의 튜닉을 착용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발렌티나야, 내가 왕이라고 믿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다시 물으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다고 믿느냐?"

저는 답했습니다. “당신은 모든 거룩함 중 가장 거룩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오늘 천국에서 내가 얼마나 기뻐하는지 너는 알지 못한다. 모든 성인들과 영혼들, 그리고 천국의 모든 존재들이 나를 너무나 아름답게 찬양하고 있다."

저는 그분께서 옥좌에 앉아 계시고 모두가 절하며 경배하고 찬미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땅에서도 나를 찬양하지만 천국만큼은 아니야. 왜냐하면 땅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나를 믿고, 오늘 교회에서 나를 찬양하기 때문이지.”

"매우 가까운 미래에 온 세상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주님께서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나를 왕으로 믿느냐?"

저는 말했습니다. “오, 네, 주님. 당신은 왕이고 모든 거룩함 중 가장 거룩하신 분이며 친절하고 온유한 하느님이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보렴? 그렇게 나에게 이야기할 때면 내가 위로를 받는구나."

“발렌티나야, 내 아이여, 세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 지금은 잠시 접어두자. 오늘 네가 알아야 하고 해야 할 일은 나를 왕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만왕의 왕을.”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세상은 나를 거부하지만 언젠가는 매우 가까운 미래에 내가 세상을 아름답게 드러낼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내가 왕이라는 것을 알고, 마땅히 해야 할 방식으로 나를 찬양하고 사랑할 것이지만 당장은 아직 세상에 악이 남아 있지만 그것은 변할 것이다. 이제 교회의 전례년이 끝나고 대림시기가 올 것이다. 대림 시기를 잘 준비해라. 겸손해야 하고, 쇼핑과 분주함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지 마라. 모든 것을 단순하게 유지하라. 회개와 고백을 통해 나를 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해라. 작은 왕으로서의 나의 강림에 대한 좋은 준비부터 시작해라.”

성체성사 후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오늘 사람들이 성체성사에서 나에게 많은 모욕을 드린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고 있다. 모든 교회에서, 이 교회뿐만 아니라 말이다. 그들은 고백 없이 나를 영하지만 그래도 오늘 나는 사람들을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축복할 것이다."

그러자 저는 주님께서 교회 안의 사람들 사이로 지나가시며 각자를 축복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제에게서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있겠지만, 이것은 사제가 최종적인 축복을 드리기 전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축복이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만약 땅이 천국에서 나를 찬양하는 것처럼 나를 찬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곧, 매우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나를 왕으로 찬양하고 알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만왕의 왕으로서 찬양받고 알려질 것입니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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