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7일 수요일

너희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내가 어머님으로서 너희에게 오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이 모든 종류의 사랑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네 곁에 있는 이유는 고아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의 사랑이 너희 각자에게 미쳐서 이 마지막 어렵고 힘든 시기에 다가올 모든 시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더 이상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보지 않니? 심지어 너희 많은 사람이 죽더라도 그 영혼의 결점을 용서하여 주님이 받아들이도록 기도하기보다는, 다만 그 영혼이 현세에서 했던 일을 기억할 뿐이다.

얘들아, 믿음 없는 형제들을 위해 용서를 구해서 내 아들 앞에서 작은 신앙이라도 용서를 구할 수 있게 해라.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많이 고통스럽지만 각자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위한 공간을 찾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네가 살고 있는 행성에서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니? 영원한 생명은 너희의 사랑, 신심과 하느님 그리고 형제자매에 대한 자선으로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얘들아, 진심으로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한다. 축복한다.

슬픔의 어머니.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