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내 선택받고 사랑하는 아들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라, 판단하지 말고 기도하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안젤라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08월 07일자 안젤라로부터 온 메시지

저녁에 백옷을 입으신 동정 마리아께서 나타나셨다. 그녀를 감싸고 있던 망토 또한 흰색이었으며 넓었고, 같은 망토가 머리도 가리고 있었다. 엄마께는 열두 개의 밝은 별로 된 왕관이 머리에 씌어져 있었다. 당신의 팔을 벌려 환영하고 계셨다. 오른쪽 손에는 발끝까지 거의 내려오는 빛으로 된 긴 흰색 왕관이 들려 있었고, 왼쪽 손에는 작은 펼쳐진 책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고 있었다.

엄마께서는 맨발을 세상 위에 얹으셨다. 세상은 커다란 회색 구름에 싸여 있었다. 엄마께서 망토의 일부를 벗겨 세상을 가리셨다.

예수 그리스님께 찬미받아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와 주셔서 고맙고 내 부르심을 받아들여 복된 숲으로 모여주어서 고맙다.

나의 아이들아, 저녁에도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악의 세력에 점점 더 휘둘리는 이 세상 때문에.

나의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를 청한다, 그녀가 진정한 마기스테리움을 잃지 않도록. 교회와 많이 기도하라, 보편적인 교회뿐만 아니라 너희 지역 교회도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마음은 상처 입었고 악이 얼마나 행해지고 있는지 보고 너무나 괴롭다. 내 선택받고 사랑하는 아들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라, 판단하지 말고 기도하라! 심판자가 되지 말고 기도하라.

축복으로 너희의 입을 채워라,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판단한다.

나의 아이들아, 심판은 오직 하나님의 것일 뿐이다, 그분만이 유일한 진정한 심판자이시다.

나의 아이들아, 세상에 얼마나 악이 있는지 보아라,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이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그리고 무게와 피로가 널 공격한다고 느낄 때에는 모든 것을 나의 깨끗한 마음에 맡겨라. 나에게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안전하게 품고 있다, 당신과 당신의 예수님의 팔 안에서.

제발 아이들아, 내 말을 들어라!

그러자 엄마께서 팔을 활짝 벌리시고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마침내 모든 분들에게 축복해 주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cenacolimariapellegrina.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