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보니아 2022년 4월 27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야.
천상의 말씀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마음을 불안하게 하지 마라.
끔찍한 날들이 지구에 다가오고 있어, 태양의 진동이 강렬하고 이 인류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기에 크게 고통받을 거야.
지진이 계속되고 있고… 화산들은 폭발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내 아이들아, 기도해라, 하느님 아버지가 너희들을 돕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시도록 기도해라. 그분들은 대열을 갖추고 명령만 기다리고 있어, 하느님이 승인하시면 즉시 개입하실 거야.
달이 곧 사라지고 모든 것이 깊은 어둠에 빠질 것이다. 사흘 동안 밤이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울부짖으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엄청난 지진이 온 행성에 느껴질 거야. 사람들은 절망하며 외치겠지, 마침내 예수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면서 그분을 찾을 거야, 왜냐하면 자신들이 무력하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과학은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한계를 넘어섰다… 하느님이 주시고 하느님이 가져가신다.
너희 영혼을 돌보고 마리아의 티 없는 성심에 자신들을 봉헌해라, 순수하게 지내고 눈을 하늘로 향하라! 그곳에서 인자가 내려오실 것이다!
불의 세례를 받을 준비나 해.
두 번째 오순절이 다가오고 있어!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의 축복이 예수 성심을 위로하는 너희 모두에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