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알게우의 옵펜바흐/멜라츠에서 집 예배당인 영광의 집에 있는 거룩한 삼위일체 미사 중 첫 번째 성찬입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성체 강론 후에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특히 그리스도 상이 오늘 금색과 짙은 빨간색 빛으로 비춰졌습니다.
사랑하는 구세주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거룩한 영성체를 받은 나의 어린 아들 바울을 위해 순결의 꽃다발로 드려진 흰 장미꽃 다발에 대해 -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타오르는 사랑의 심장은 지금 이 순간 나의 가장 소중한 어머니의 마음과 하나가 됩니다. 그녀의 마음 또한 큰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오늘 이 위대한 축일에, 나의 어린 바울아,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당신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또한 이 위대한 축일에 당신의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진심으로 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천상의 아버지로서 오늘 나의 의지적이고 순종적이며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당신에게 말씀할 것입니다.
안나가 끼어듭니다: 사랑하는 천상의 아버지, 저는 오늘 몇 마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의 힘을 주시지 않으면 (안나 울음) 당신의 말을 반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중요한 것은 저의 힘이 아니라 당신의 힘입니다. 나는 계속해서 당신의 작은 도구가 되고 싶고, 오늘 이 위대한 축일에 다시 약속드립니다. 이 축일은 너무 크기 때문에 저는 확실히 이해하거나 파악할 수 없습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바울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처음으로 당신의 준비된 마음 안으로 육신과 피를 가지고 들어오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또한 부모님과 조부모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들은 오늘 당신을 주님의 식탁으로 이끌었습니다. 당신은 그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고, 그분께서 당신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셨으며 이제부터 당신을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해하겠니, 나의 사랑하는 어린 아들 바울아? 아니! 당신은 이 위대한 축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제는 이 축일 준비를 위해 처음으로 성사 고해성사를 받기로 동의했습니다.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죄를 자백하기에 의향이 있고 기꺼이 하셨습니다. 당신은 저를 보지 못하지만, 어린아이처럼 믿기 때문에 저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어제 나의 요청으로 당신의 수호천사가 당신 뒤로 다가와 당신을 붙잡았습니다. 왜 그러니, 나의 작은 아들아? 그 이유는 그분이 모든 길에서 당신과 동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그렇게 원하셨습니다. 그녀께서는 당신의 길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 수호천사를 내려보내셨습니다. 당신은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 두바이에 말이죠. 독일이 아니지만 삼위일체 하느님으로 저를 고백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제게 동의했고, 부모님이 감히 긴 여정을 떠난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네, 그것은 당신의 부모님이 유일한 진리인 가톨릭 교회로 가는 길에서 당신과 함께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 하나의 진리가 있고 그것이 바로 가톨릭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 공동체에 합류하여 믿지 말고, 부모님께서 가르치시는 대로 계속 나아가십시오.
나는 당신의 마음속에 저 자신을 심었기 때문에 이 위대한 날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가톨릭 신앙의 특징을 당신에게 넣어주었고, 네 불태웠습니다. 항상 이날이 기억될 것입니다. 나중에 한 번 당신은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이것만이 당신에게 중요합니다! 삼위일체 안에서 저가 존재한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성부 하느님, 성자 하느님 그리고 성령 하느님! 다른 신앙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곳에서 자신의 믿음을 가르치려고 한다면 부모님이 고백하시는 참된 가톨릭 신앙을 고백하십시오.
이 아랍 국가에서 이러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 길로 나아가고 싶다면 이날만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십시오! 이것이 당신의 공통된 길입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께서도 그 길을 동행하실 것입니다.
내 작은 아들 바울아, 네겐 더 많은 형제자매들이 있어. 넌 그들에게 모범이 될 거다. 왜냐하면 넌 가장 나이가 많고 오늘 이 날에 이미 이 길을 걸었으니까. 항상 너와 함께하는 수호천사를 생각해라. 비록 네 길이 때로는 울퉁불퉁하고 어려울지라도, 학교에서도 말이야. 하지만 절대 잘못된 길로 가지 마라. 그래서 간절히 부탁한다. 왜냐하면 넌 오늘 큰 은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은총은 선물이라는 뜻이다. 오펜바흐/멜라츠의 이 집 예배당에 있게 된 것은 특별한 선물이란다. 네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겠니? 아니지! 삼위일체 안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너를 이곳으로 인도하셨고, 그분께서는 기뻐하신단다. 왜냐하면 내가 널 무척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항상 이 사랑을 믿고 나도 사랑해야 한다. 작은 걱정과 큰 고민 속에서도 계속해서 내게 와서 정말로 날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라. 삼위일체 안에서 참된 길인 이것을 가르쳐주는 부모님 말씀을 기꺼이 따라야 해.
오늘 이렇게 오랜 시간, 심지어 두 시간 넘도록 여기에 있어줘서 모두에게 감사한다. 특히 내 작은 아들아. 넌 모범적으로 행동했고 나를 믿는다. 항상 이것이 너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보이지 않아도 믿음 말이야! 나는 언제나 네 마음속에도 주변에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함께 있단다. 네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알고 있다. 네 마음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안다. 네가 가진 모든 죄와 모든 약점을 알고 있다. 다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말고 나에게 털어놓기를 바란다. 내가 너를 위해 여기 있고, 동행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너를 변화시킬 수도 있단다. 왜냐하면 나는 널 사랑하고 절대 놓아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해야 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네 마음에 들어오셨는지 말이야, 단순히 예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서 말이다. 이것은 특별하고 매우 큰 일이다. 그래서 이 사랑 안에서, 이 믿음 안에서, 이 선함과 온유와 인내심 안에서 삼위일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늘 너를 축복한다. 아멘. 여러분 모두 다시 한번 이 거룩한 사제 아들로부터, 나의 사제 아들의 축복을 받으라. 그 축복을 가지고 네 여정에 나서거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찬양받으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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